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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 리뷰

흔한 빙의물인줄알았다 네이버웹툰추천 찐추천

by 감성백조 2024. 12. 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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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감성백조입니다,

오늘은 웹툰을 추천해볼까합니다

지인이 추천해서 읽었는데 80회가 넘는 분량을 이틀만에 다봤어요.

저는 보다가 울었어요.

어떻게 다음화를 기다리지!!!!! ㄷㄷㄷ

 

남주 여주 잘생기고 예쁜거 보이시죠?

저 웹툰얼굴봅니다. 

 

 

 

어떤 독자에게 추천하는가?

    • 빙의물을 좋아하는 독자
    • 로맨스 판타지 장르를 좋아하는 독자
    • 성장 스토리를 좋아하는 독자

https://youtu.be/8A1K-5Z1mhU

 

줄거리

회사 동료와 남친에게 뒤통수 맞는 것도 모자라 도박 중독자인 오빠의 손에 죽었다.

불행한 죽음을 억울해할 새도 없이, 엊그제 읽은 로판의 조연에게 빙의했다는 걸 깨달았다.

남편 손에 죽을 팔자의 악녀였지만, 난 이 클리셰를 안다!

'그러니까 이거, 그거지? 악녀 빙의물 로판!'

그렇다면 억울하게 죽은 대가로는 꽤 괜찮다고 생각했다.

내가 무슨 짓을 해도 원작의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걸 깨닫기 전까지는.

여주인공 리제에게는 사이다 연속의 유쾌한 로판이었건만, 내가 빙의한 악녀 에디트에게는 피폐물이나 다름 없는 이야기라니.

그럼 그렇지, 내 팔자에 무슨 주인공이야.

이러나저러나 결국 원작대로 죽을 거라면, 초미남 남편에게 뽀뽀라도 해보자!

원작에서 에디트가 남편에게 엄청난 경멸을 받았던 일이었지만 어차피 죽을 거, 뭐 어때?

그랬는데.......

"아닌 척은 다 하더니, 이젠 연극마저 못할 정도로 발정이 나셨습니까? 뭐, 좋습니다."

"예......?"

"리겔호프의 꽃뱀답게 나를 만족시켜 보십시오. 또 모르잖습니까. 몸정이라도 생길지."

......왜 이제야 원작이 달라지기 시작하는 거지?

 

https://naver.me/x1grBHlF

 

흔한 빙의물인 줄 알았다

그럼 그렇지, 내 팔자에 무슨 주인공이야. 남편 손에 죽을 팔자의 악녀였지만, 난 이 클리셰를 안다!​억울하게 죽은 대가로는 꽤 괜찮다고 생각했다.원작의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걸 깨

m.comic.naver.com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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