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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주여행 객리단길 마래당카페

by 감성백조 2024. 12. 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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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 

토요일에 전주에서 첫눈봤어요 ㅋㅋㅋㅋ

눈안오는 도시에 살다보니 드디어 첫눈이네요

눈이 막 내리다가 햇볕이 떴다가 또오고 난리도 아니었어요.

사실 점집갔다왔는데 시간에 어중간해서 객리단길

카페에서 디저트로 간단히 먹고 아이쇼핑좀하고 밥먹기로 했어요.

 

 

작은카페인데 이테리어도 괜찮았어요.

작다보니까 누가 얘기를 크게하면 좀 시끄러웠다 정도ㅋㅋㅋ

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았어요. 근처에 주차하기도 조금 까다롭고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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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익은 생크림이 진짜 부드럽고 맛있었어요.

요즘 물가 많이 올라서 밥값느낌이긴 하지만 여기까지와서 카페를 안갈수는 없잖아요.

저도 협찬 받고싶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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